영어를 못하는데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요?”
많은 분들이 이런 걱정을 하시죠.
하지만 요즘은 기술의 도움과 조금의 준비만 있다면
영어를 몰라도 충분히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영어를 못해도 외국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.
🌍 1. 번역앱 적극 활용하기
가장 간편한 방법!
Google 번역, Papago, DeepL 등 다양한 번역 앱을 이용하면
글자를 입력하거나 사진/음성으로 실시간 번역도 가능합니다.
👉 팁: 미리 자주 쓸 문장 (예: “이거 얼마예요?”, “화장실 어디예요?”) 저장해 두면 빠르게 보여줄 수 있어요.
🤸 2. 바디랭귀지는 전 세계 공통어!
손짓, 표정, 행동만으로도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어요.
- 식당에서 메뉴를 가리키기
- 손가락으로 숫자 표시하기
- 지도를 보여주며 길 물어보기
👉 팁: 어색해도 괜찮아요!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성의 있게 도와주려 합니다.
🧾 3. 호텔·관광지용 기본 표현 미리 준비하기
짧은 영어 문장 몇 개만 익혀두면 훨씬 편해져요.
예를 들어:
- “Check-in, please.” (체크인 하려면)
- “Where is the restroom?”
- “How much is it?”
- “I have a reservation.”
👉 팁: 메모지나 스마트폰에 적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보여주세요.
🧭 4. 사진이나 지도로 보여주기
설명이 어려울 땐 사진이나 지도를 보여주세요.
예) 가고 싶은 장소를 구글 지도나 사진으로 저장해 보여주면 됩니다.
👉 특히 택시나 버스 타실 때 유용해요!
🧠 5. 간단한 그림 그리기
급할 땐 메모장에 그림을 그려보세요.
예: 식당에서 고기를 가리키며 “이거 잘 익혀주세요” → 불과 고기 그림으로 표현
📱 6. 숙소/교통 예약은 한국어 지원되는 사이트 활용
- 아고다, 부킹닷컴, 클룩 등 한국어로 예약 가능한 플랫폼을 활용하면
현지에서 영어로 설명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.
👥 7. 현지에서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 또는 투어 이용
요즘은 현지 한인 가이드 또는 한국어 지원 투어도 많아요.
현지 앱이나 네이버 카페, 여행 카페에서 찾아보면 좋습니다.
✅ 마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!
영어를 못한다고 해외여행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.
조금만 준비하면 오히려 더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.
📌 오늘의 핵심 정리:
- 번역앱, 바디랭귀지, 그림 활용
- 짧은 표현은 메모해 두기
- 사진·지도 적극 활용하기
- 예약은 한국어 가능한 앱으로
- 현지 가이드를 활용해 언어 장벽 낮추기
👉 지금 바로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정해 보세요.
영어를 몰라도, 진짜 여행의 묘미는 소통 그 자체에서 시작됩니다!